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사망 사건 (문단 편집) ==== [[기본소득당]] ==== * [[기본소득당]] [[신민주]] 대변인은 7월 13일 국회소통관 기자회견에서 "7월 10일부터 오늘까지 2차 가해성 발언으로 또 다른 피해를 입었던 피해호소인에게 연대의 메시지를 보낸다"며 "더 나아가 피해자의 신원을 특정하기 위한 시도, 피해자를 비난하는 행위 등의 2차 가해를 전면 중단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떠나간 사람을 추모하는 것이 예의인 것처럼, 진실을 밝히는 것은 의무가 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서울특별시장(葬)에 반대한다는 국민청원에 서명한 56만명의 시민들은 죽음을 애도하는 법을 몰라서, 예의가 없어서 서명을 한 것은 아니다"라며 "56만명의 시민들은 성폭력 피해당사자의 고발이 잊히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를 반대하는 차원에서 서명을 진행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피해는 사라지고 애도만 남은 상황이 지속된다면 반쪽짜리 진실만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국가적인 추모 행사를 거부하는 것은 피해 당사자를 위해 할 수 있는 한 가지의 방법으로 존중돼야 한다"고 피력했다. 더불어 "인간이 평등하고 개개인이 가진 명예의 무게가 동등하다면, 피해당사자의 명예 또한 구제돼야 한다"며 "공직 사회 전반의 성폭력 사건 전수조사가 필요하다. 전수 조사를 바탕으로 고위 공직자들 사이에서 반복되는 성폭력 사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https://www.basicincomeparty.kr/briefing/?board_name=briefing_bipkr_20200605&order_by=fn_pid&order_type=desc&vid=74|주장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